최근 탁구에 입문하면서 무료하고 재미 없던 생활에 약간 활력이 생긴 것 같다. 모든 운동이 그렇듯 장비부터 생각하게 되더라 탁구의 세계도 다른 것과 같이 장비가 중요했다
운동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본게임도 중요하지만 그외 곁다리 요소들도 즐거움을 주는 것 같다.
탁구에 대해 잘 모를때는 탁구 장비가 라켓과 공이 끝인줄 알았는데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보니 라켓은 블레이드(blade)와 러버(rubber)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여기에서 블레이드는 흔히 탁구라켓의 나무로 된 손잡이와 판부분을 말하며 러버는 판에 붙어 있는 빨간색 검정색 고무판을 보고 말한다.
탁구 라켓의 블레이드도 만원짜리 저렴이 부터 수십만원 짜리 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. 그중 초보에서 중급까지 가장 많이 추천하는 제품들을 몇 가지 꼽을 수 있었는데 가장 대중적인 블레이드가 버터플라이의 티모볼 ALC 제품 이였습니다. 티모볼로 블레이드 2개를 준비했습니다.
러버는 MX-P, MX-K, G-1, ROZENA, TENERGY 등으로 추천하는 제품들이 많았는데 그중 MX-K 와 TENERGY로 선택했다
가지고 있는 1번 라켓은 테너지(TENERGY) 와 2번 라켓은 MX-K 로 세팅을 할 예정입니다.
테너지는 가장 고가의 제품으로 1개 7만원후반~8만원 정도니 쉐이트 블레이드 기준 앞뒤 2장붙히게 되는데 총 비용이 15~16만원입니다.
티모볼 블레이드 16만원 러버까지 라켓 하나에 30만원이 넘어가는 비용이 나오니 꽤 많이 소요되는것 같습니다.